소액 대출을 받으려고 하십니까? 무직자 소액 대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무직자는 직업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사실 소득이 없다면 대출을 받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방법이 없는 건 아닌데요. 기본적으로 개인신용평점(신용점수)를 가지고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이 있는 반면, 통신 3사의 통신등급(Telco)를 이용한 대출, 담보대출(2금융) 같은 상품도 있습니다.
최근 정부가 출시한 소액생계비대출도 무직자 소액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직업이 없거나 소득이 없더라도 받을 수 있는 무직자 소액대출 가능한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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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자 소액 대출 가능한 곳
먼저 현업에서 뛰고 있는 여신을 다루는 금융사 직원을 통해서 직접 확인해봤는데요. ‘무직자’가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의 선택 폭은 매우 좁다고 합니다.
특히 본인 소득이 전혀 없기 때문에 금융권에서 믿고 돈을 빌려주기 어렵다는 건데요. 보통 무직자소액대출 소개를 해주는 사이트에서 소개해주는 곳에서 무직자도 가능하다고 말하지만, 막상 실제로 실행해보면 부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시중은행 부도설까지 돌고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 달 미국의 대형 금융기관, 은행이 파산하면서 대한민국도 상황은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이런 대중의 불안 심리는 결국 예금, 적금 해지를 부축이고 있습니다. 반대로 대출을 받은 채무자들은 연체가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에서는 아무런 소득이 없는 무직자에게 대출을 내주는 게 더 어려운 상황인건데요. 그럼에도 각종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허황된 정보를 통해서 소득이 없는 여러분들에게 혼란스러운 정보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부지원 무직자 소액 대출
상황이 악화되더라도 대출이 가능한 방법은 여전히 존재하는데요. 가장 먼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입니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햇살론, 사잇돌대출, 새희망홀씨, 미소금융을 이용하려면 소득이 있어야 하는데요. 이런 정책을 잘 살펴보면 무직자라도 가능한 제도가 존재하긴 합니다.
예를 들어 대학생, 청년,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의 학업과 자립을 돕기 위해서 만들어진 상품 ‘햇살론 유스’가 있는데요.
기본 조건 내에서 누구든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상품을 알고 조건만 맞출 수 있다면 대출을 받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무직 소액대출 정책 :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본인이 실직 상태이거나 구직을 하고 있는 무직자일 때 가능한 곳 입니다. 고용노동센터를 통해서 직업 훈련을 받을 때 생계비 대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있는 직업훈련에 참여를 하면 비정규직 근로자, 전직실업자, 무급휴직자, 피보험자인 자영업자까지 총 140시간 이상 이수를 하면 최대 1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데요.
실업급여를 받고 있지 않을 때 가능하고 한 달을 기준으로 200만 원을 빌릴 수 있습니다. 금리도 1%로 최대 3년까지 거치가 가능하고 5년 동안 매월 균등분할상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확인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소액 생계비 대출
엄청 따끈따끈한 상품인데요. 2023. 03. 27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 50만원 무직자 소액 대출입니다. 사실 50만 원을 먼저 받고 연체하지 않는다면 추가로 50만원을 더 신청해서 총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를 받기 위해서는 저신용자(NICE 744점, KCB 700점 이하)가 되야하고, 연간수입은 3,500만 원 이하까지 가능합니다.
햇살론과 새희망홀씨를 이용하려고 신청했는데 부결이 나온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연체가 있거나 소득 증빙이 불가능하더라도 신청을 할 수 있지만 조세체납이나 사기 전과가 있으면 어렵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햇살론, 새희망홀씨 같은 정부정책 자금을 이용하려고 했지만 승인 받지 못한 경우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햇살론, 새희망홀씨가 가능한 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금융기관 무직자 소액 대출
제1금융권부터 2금융(저축은행, 캐피탈)까지 다양한 비상금대출이 존재하는데요. 보통 신용점수를 통해서 보증을 받아서 진행하는 만큼 기본적으로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만 19세 이상 내국인(외국인 불가능)
- 개인신용평점(600점 이상, 은행별, 상품별 상이함)
- 한도 50만원 이상 500만 원 이하
- 연체자 불가, 미납 기록이 있을 시 불가능
- 신용도 판단 정보 조회 시 금융 범죄 기록이 없어야 함
1금융을 이용하려고 한다면 신용대출을 받을 때 기본적으로 신용보증보험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상황이 어려운 만큼 연체 방지를 위해서 신용 보증을 조건으로 돈을 빌릴 수 있는데요.
서울보증보험사에서 개인신용금융보증보험을 발급을 받을 수 있어야 대출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처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미 대한민국에서 연체자는 작년 대비 2배 이상 발생하고 있는데요.
예금, 적금 상품을 해지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은행 입장에서는 무작정 돈을 빌려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1금융, 2금융에서 신용보증보험을 기본 조건으로 걸고 있어서 무직자 부결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그냥 손놓고 지켜볼 수 없기 때문에 대안 방법을 가져왔습니다. 서울보증 SGI가 아닌 다른 방법을 통해서 심사하는 곳에서는 소액대출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하다면 금리인하요구권과 대출 계약 철회권, 자료열람요구권까지 소비자 권리를 사용해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잘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면 핀퐁에서 정리한 다음 링크를 한번 확인해보세요.
1금융권 무직자 소액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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