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의 계산방법

E&P는 회사의 분배금에 대하여 주주가 배당소득으로 인식하여야 할 최대치로서 회사가 그 자본을 손상시키지 않고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을 나타낸다. IRC는 E&P를 명시적으로 정의하고 있지는 않지만 회사의 경제적 소득을 측정하기 위한 과세표준(taxable income)에 대한 일련의 수정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그 계산방법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과세표준에 대한 가산항목: 과세표준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배제되었던 지방채에 대한 이자, 종신보험 해약환금 초과금 등을 모두 가산한다. 그 외 수취배당금액 익금불산입 및 생산활동공제(production activities deduction)를 가산한다. 이것들은 모두 회사의 자산을 줄이는 항목들이 아니다.

② 과세표준에 대한 차감항목: 손금불산입된 접대비, 관계당사자간 발생한 손실(related party losses), 비과세소득 관련 경비, 기납부 연방소득세, 손금불산입 임원종신보험료(해약환급금의 순증가분), 손금불산입 벌금 및 lobbying expenses가 이에 해당된다.

③ 과세기간에 따른 조정: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를 갖는 기간으로 기간귀속을 조정하는 것임. 기부금, NOL 및 양도차손 등이 이에 해당한다. 자산거래와 관련한 이득 또는 손실은 실현된 범위 내에서만 E&P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동종자산의 교환조항에 따라 이연된 이득 또는 손실 및 이연된 비자발적 전환이득(deferred involuntary conversion gains)은 실현될 때까지 E&P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④ 회계처리방법에 따른 조정: E&P의 결정에 있어서 사용하는 회계처리방법은 과세표준을 결정할 때 사용하는 방법보다 보수적이다. installment method를 인정하지 않고 감가상각과 관련하여 alternative depreciation system(ADS)이 사용되어야 하고 MACRS와 ADS의 차액은 매년 조정되어야 한다. 그 외 Sec. 179(Election to expense certain depreciable business assets)에 의한 공제의 상한설정 등의 조정들이 있다.

⑤ 그 외 현물배당 및 stock redemption 역시 E&P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